2014. 3. 18.

WISP로 집안 구석구석 무선인터넷 연결하기..

먼지만 쌓여가던 런닝머신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런닝머신 앞 선반에는 LG wireless TV 가 동작을 했는데..

이 자슥의 전원 어댑터는 시도때도 없이 자꾸 아웃된다.. 한번 살때 마다 2만 5천원.. ㅠ.ㅠ

돈도 아깝고.. ipad로 olleh tv 를 이용하려고 했더니.. 무선인터넷이 안 잡힌다.
너무 구석에 있는지..
그래서 공부를 한다.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하나..
개념상으로는 이게 맞을 듯.. WDS..

집에 내 전자제품 박스 다 뒤져보니..
유니콘.. AP-300R 요녀석이 나온다.
예전에 프로젝트 할때 필요해서 하나 산거..
(이런식으로 프로젝트 진행할때 필요해서 하나 두개.. 사들인게 꽤 된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 내돈으로 사들이다 보니.. 집에서 뭐라 한다.. ㅠ.ㅠ)
원래 집에서 사용하는 iptime 과 연결하면 될 듯..

그래서 WDS 에 대한 자료 찾고..
셋팅 완벽하게 했으나.. 안된다..
AP-300R 에 붙인 ipad가 인터넷이 안된다.
iptime과 iptime 끼리는 매우 잘 붙는다던데.. ㅠ.ㅠ

그러던 중..
WISP route 라는 기능이 있길래..
WISP 에 대해서 찾아본다.


바로 된다..

근데..
아무리 봐도..생각해도..
내가 하려는 구조는.. WDS 인데..
왜.. WDS 는 안되고.. WISP 만 성공했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network..
​왜이리 어려운지.. ㅠ.ㅠ

인터넷에 연결된 무선공유기(iptime)에 AP-300R이 무선 device 처럼 접속을 한 후
지가 또 무선 AP 역할을 해서 다른 장비들을 연결시킵니다.
일종의 브릿지 역할..
유선일때 중간에 허브(또는 스위치)를 쓰듯이..
근데..
이렇게 쓰고나니.. WDS 랑 WISP 랑 다른게 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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