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1.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


역사 라는 것은 재미있기도 하고.. 지루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상, 상황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아프리카가 왜.. 이리 어렵게 사는지..
중동지역이 왜 이리 전쟁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는지..

짧은.. 내 생각에는..
그렇게 선진국이라는 유럽의 각 나라들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듯 싶다.


그래서.. 세계사 하면..
다 유럽의 역사들을 이야기 하는 건가?

나는 각 시기마다 유럽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고
그 시기에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른데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고..
하는 그런 전반적인 것을 보고 싶은데..
따로따로 보고..
내가 취합해야 하나 보다..

몇 권 안되지만
내가 본 역사서들은.. 통합되서 되어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었다.. ㅠ.ㅠ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는
유럽에서 시작해서 유럽으로 끝나는 역사 이야기를 쉽게 잘 구성해 둔 책인 듯 하다.


지루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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