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라는 것은 재미있기도 하고.. 지루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상, 상황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아프리카가 왜.. 이리 어렵게 사는지..
중동지역이 왜 이리 전쟁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는지..
짧은.. 내 생각에는..
그렇게 선진국이라는 유럽의 각 나라들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듯 싶다.
그래서.. 세계사 하면..
다 유럽의 역사들을 이야기 하는 건가?
나는 각 시기마다 유럽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고
그 시기에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른데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고..
하는 그런
전반적인 것을 보고 싶은데..
따로따로 보고..
내가 취합해야 하나 보다..
몇 권 안되지만
내가 본 역사서들은.. 통합되서 되어 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었다.. ㅠ.ㅠ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는
유럽에서 시작해서 유럽으로 끝나는 역사 이야기를 쉽게 잘 구성해 둔 책인 듯 하다.
지루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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