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 연출된다.
모니터가 동작을 안 한다.
다시 제품 정보를 찾아 보니
바이패스 dual link dvi.. 이게 어떤 의미인지 그때는 몰랐다.
모니터는 display 만 있고 PC에서 오는 신호를 화면에 뿌려주는 기능을 빼고 싸게 판단다.
해상도를 높이면서 싸게 공급하려다 보니 이런 식의 모니터를 만들어 저렴하게 공급한다.
문제는
desktop의 PC는 그래픽카드가 dual link dvi 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니 상관이 없다.
하지만 laptop에는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
active dvi adaptor가 필요하단다.
laptop의 displayport나 thunderbolt로 나오는 그래픽 신호를 바이패스 모니터에서 출력해 주는 adaptor..
지난번 보다 더 싸게 하나 들였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나 보다
해상도는 역시나 좋은데..
모니터 반사가 심하다.
좀 사용하다 다시 방출할 수도 있겠다 싶다.
displayport mini to dual link dvi adaptor는 제품이 몇 종류가 있다.
apple에서 나오는걸 가장 많이 이용하는거 같고
dell , 국내 next 에서도 나오는거 같다.
근데 usb type c to dual link dvi adaptor 는 거의 안 보인다.
알리에서 한 종류 보이는 것이 $40, 아마존에서 한 종류 보이는 것이 $60.
일단은 usb type c to displayport mini 젠더를 구매했다.
이건 비교적 저렴해서..
IT종사한지 20년이 넘는 시간 처름으로 모니터에 대해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