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8.

T키즈폰 준..

T키즈폰 준..
광고보고 혹.. 해서.. 신청을 했다.


기존에 선불폰으로 하나 개통해서 아들손에 쥐어준 폰이 있었는데..



요녀석..
별로 마음에 안 드는지
잘 안가지고 다닌다..

T키즈폰..
예쁘게 생기고.. 손목에 차고 다니고..
컨셉이 괜찮아서 구입했다.


내가 차고 다니는 갤럭시 기어 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전화걸고.. 전화받고..

아이들 전화다 보니..
부모가.. 부모전화기에서 이것저것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위치 추적은 기본이고..
추적된 위치를 Tmap 으로 바로 연동해서 찾아 갈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근데..
초2 아들녀석이 등치가 좀 크다보니..
저 손목시계가 좀 불편하다..
얇은 손목용으로 만든 듯..

완전히 옥의 티..

저거 어떻게 해야 할 텐데.. 살짝 걱정 스럽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ㅠ.ㅠ


엄마, 아빠를 콜미프리에 연동해 놓으니..
아들이 엄마, 아빠에게 전화거는건 무제한 무료란다..
콜미프리.. 는 콜렉트콜.. 로.. 수신자 무료 통화가.. 줄어드는 서비스..
근데..
엄마, 아빠는.. 무제한 통화요금제 사용 중이다..

이것도..
마음에 든다.


이제 가족할인 묶으면..
.. 많이 저렴한 듯..


암튼..
괜찮은 녀석.. 하나 지른 것 같긴한데..
손목.. 이 좀 걸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