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t 을 장만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외부에서 회사 자료 검색하기..
간간히 동영상 보기..
오며가며 ebook 읽기..
이런저런 메모 이용하기.. (주로 google docs 이용)
그래서 나는 tablet 도 3g/lte 가 되는 것만 사용한다.
오늘은 내가 ebook 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란다.
종이책이 운치도 있고.. 뭔가 있어보이기도 해서.. 종이책을 선호하긴 하지만..
편리하기는 ebook 이 훨씬 편리하다..
해서 집이나 지하철 이용시는 종이책..
외근 나가거나.. 잠깐잠깐 펼쳐보는 경우에는 ebook 을 이용한다.
세상이 너무 좋아 졌다..
해서.. ebook 을 제공하는 곳이 많다.
난 주로 전자도서관을 이용한다.
졸업한 학교 도서관..
강남구전자도서관..
성남시전자도서관..
과천도서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
다행히도.. 도민.. 시민.. 구민이 아니어도 회원으로 받아준다.. 감사감사.. ^^;
신간에서 부터 베스트 셀러까지 다양한 책들을 많이 제공한다.
물론 인기있는 책들은 경쟁율이 심하다..
대출 예약을 걸어놔야 대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 해당 도서관에서 책을 어떻게 대여를 할 것인가?
직접 도서관에 가야 한다면..? 그건.. ebook 의 취지와 안 맞는다.
ebook 은 전자책.. 전자책은 network 상에서 이용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니까.. ^^;
1. 먼저 해당 도서관 site 에 가서 가입을 한다.
2.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app 을 설치한다.
- 교보도서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yobo.ebook.b2b.tablet.type3
- Yes24 전자도서관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cube.epub.pad
- 북큐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ookcube.bookplayer
- 메키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mekia.android.ui
3. 해당 app 에서 1번에서 가입한 도서관을 찾아서 로그인을 한다.
4. 해당 도서관에 보유하고 있는 책들이 화면에 나타난다.
5.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해서 대출 신청을 한다.
6. 대출한 ebook 은 내서재 라는 공간으로 이동한다.
7. 해당 ebook 을 epub 또는 pdf 형식 중 선택해서 다운받아 읽는다.
8. 대출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책은 사라진다. (대략 1주일)
나는 주로 교보도서관을 이용하여 강남구전자도서관을 많이 이용한다.
책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 듯..
물론 사용자도 많아서 대출 예약해야 하는 도서들도 많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요즘 같은 세상에.. nscreen 기술을 좀 적용을 하면 좋을 텐데..
tablet 에서 읽던 책을
phone 에서 읽으려 하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공유가 안되니.. 찾아 헤매야 한다.
아직까지 nscreen 적용된 ebook 리더는.. 구글의 play book 이랑, iphone 의 ibook 밖에 없는 듯..
이 녀석들은 play store 나 app store에서 구매한 책들만 이용할 수 있으니..
이 점 또 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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