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Amazon Fire TV, chrome cast, google TV..
종류도 많다..
언젠가 부터 나도 이런 기기들에 관심이 갔다.
휴대폰을 TV에 연결해서 크게 보고싶다는 생각..
Laptop을 TV에 선 없이 편리하게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걸 소개해 본다.
1. apple TV
apple 제품은 모든게 그렇지만.. apple 제품들 끼리 밀겹합 되어 있다.
다시 말해..
apple 제품들끼리 연동은 너무 잘 되는데.. 그외의 기기들과 연동은 완전 꽝이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탈옥을 하는 이유인 듯..
요녀석을 tv에 연결해 놓고
pc의 itunes에 등록된 것들, iPad, iPhone에 있는 것들 (동영상, 음악 등)을 이용할 수 있다.
macbook 이나 iPad, iPhone 은 화면 미러링도 잘 된다.
기본적으로 자체 등록된 contents 제공 service 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각 service를 이용하는데는 돈이 든다.
youtube나 flickr 빼고..
해당 서비스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메뉴를 선택하고
그것들을 감상하는 구조??
해서 리모콘이 필수다.
서비스는 계속 늘어나고 있더만..
딱 보면 알겠지만..
network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서비스를 한다..
해서.. 이녀석은 internet에 연결이 되어야 한다.
유선, 무선 모두 제공한다.
난 주로 안방 TV 에서 사용한다.
2. chrome cast
google 에서 나온거다 보니..
이녀석은 chrome 종류에 밀결합이 되어 있다.
2014년도 중반에 sdk 가 공개되면서 이녀석을 이용할 수 있는 app, device 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전에는 정말 쓸모 없는 녀석이었다.
오로지 youtube 정도만 이용할 수 있었으니까..
지금은 PC의 chrome 은 당연히 미러링이 되고..
chrome 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PC 미러링도 되고..
chrome store 에서 제공하는 Videostream 이라는 app으로 PC에 있는 동영상도 play 할 수 있다.
android phone 미러링도 당연히 되고..
zimly 라는 app을 이용해서 PC의 있는 동영상을 chrome cast 를 통해 play 하고 control 할 수도 있다.
요즘은 zimly 와 비슷한 app 들이 많더만..
예전보다는 쓸모가 많아 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동영상 play 정도만 쓸 수 있는 듯..
폰에서 뭔가.. 를 선택하고.. 예를 들어 youtube 영상을 선택하고..
play를 하면 그 화면이 TV에서 나오는 구조다.
이녀석도 network 에 연결되어야 제 역할을 한다.
무선만 제공한다.
난 이녀석을 거실 TV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3. netgear PTV3000
이녀석은.. 미라케스트 기능을 하는 녀석이다.
노트북, PC, 휴대전화, tablet 등.. 미라케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미라케스트.. 연결하는 해당 기기의 화면을 미러링 하는 역할이라 보면 된다.
network 에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주로 외부에 나갈때.. 여행가거나.. work shop 가거나..
이럴때 이용한다.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녀석은..
넥서스 플레이어 (nexus player)..
그 자체가 android 기기다.
거기에 android 에서 이용하는 app 들을 설치해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전용 app 들이 따로 있고 그 전용 app을 이용해야 재미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지만..
난 외부 cloud 에 있는 동영상을 PC 로 내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마음에 든다.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는 안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apple TV, chrome cast 모두.. 처분하고.. 이녀석 하나로 갈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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